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정기사 트리스탄 (문단 편집) == 능력 == >저 계집애의 마력은 하급 요정과 다를 것이 없어. 트리스탄 경의 착명이 없으면 잘해봤자 삼류 수준이지. >...아니 있어도 삼류인가. 폐하의 가호가 없으면 우리 여왕기사보다 못해. >---- >여왕의 기사 모르간과 알트리아 캐스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마술을 사용할 줄 아는 요정이다. 또한 [[원탁의 기사(Fate 시리즈)|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의 영기를 이어받아서 보조수단이지만 페일노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정답게 고난이도 마술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수준이지만 뛰어난 마술사라고 하기는 힘들다. 평범한 요정 수준이었던[* 전체적인 전력을 따졌을 때의 기준이다. 마술회로는 인간보다 뛰어난 정도로, 평범한 요정들과 비교하기도 힘든 수준이었다.] 알트리아 캐스터와 순수한 마술 대결에서 압도 당했을 정도로 경험이 부족한 편이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렛을 움직이게 만드는 마술을 몰라서 다른 사람에게 관련 마술을 전수받고 나서야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초콜렛을 선물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을 반영한 것인지 인게임 클래스 적성도 캐스터가 아닌 아처. 이벤트에서도 마술로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혼자서는 안 돼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때가 많다. 그나마 저주 마술은 잘 하는 걸 보아 저주 마술 쪽이 적성에는 맞는 모양. 그렇다고 마술을 제외한 전투력 면에서도 애매한 편인데, 트리스탄의 영기를 이어받았음에도 다른 기사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강한 정도 밖에 안된다. 나머지 요정기사들이 기프트 없이도[* 이들은 "오히려 기프트가 본래의 힘을 제약하는 족쇄" 역할을 한다. 바게스트는 가웨인의 영기가 상성에 맞지 않고, 멜루진은 아예 랜슬롯을 비롯한 원탁의 기사에 밀리지 않을 정도, 내지는 [[알비온(Fate 시리즈)#s-3.2|그 이상]]으로 신비의 격이 높다. 물론 이 둘은 자신의 전력이나 본모습을 드러내면 폭주하기 때문에, 기프트 자체를 싫어하기는 커녕 기프트를 준 모르간에게 감사하고 있다.] 요정국에서 손꼽히는 강자라는 걸 감안하면 정말로 애매한 전력이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요정기사 갤러해드]]에게는 확실하게 밀린다는 묘사가 있고, 순례의 종을 2개밖에 안 울린 알트리아도 혼자서 이길 수 있는 수준이며 실제로 글로스터에서 벌어진 알트리아와의 대결에서 완벽하게 압도 당했다. 즉, 요정기사 중에서 최약체이며, 기프트(착명)이 없으면 바반 시보다 강한 요정들이 많다. 세계관 내에서 모르간이 바반 시에게 마술을 가르치고 기사로 만든 이유는 예언의 아이가 후계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어거지로 후계자를 준비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바반 시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전수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바반 시의 어중간한 힘은 모르간이 통제하기 쉽도록 의도적으로 약하게 키운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인게임에서도 전투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상당한 무력을 자랑했던 다른 요정기사들과는 달리 강제 패배전투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려운 전투를 뽑자면 글로스터 2차전을 꼽을 수 있는데 그마저도 글로스터 2차전은 리츠카에게 제약이 붙은 상황이라서 알트리아 캐스터와의 1:1 전투이고, 이후에 북부 평원에서의 최종전 역시 평이한 난이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